2021년1월3일에 보는 구글의 모습
2021. 1. 4. 02:04ㆍ미국주식
2021년1월3일에 보는 구글의 모습
얼마전까지 구글크롬은 브라우저세계에서 탑의 위치를 차지할 만큼
잘나갔었습니다.
구글검색을 주소창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어가 bing이란 별도의 창을 달고다니는
번거로움을 날려 버릴 수
있었습니다.
이는 결국 크롬을
브라우저계의 탑으로
만들었지만,
2020년에 들어서면서는
다른 브라우저들도 주소창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접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등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크롬의 큰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첫째, 크롬은 램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크롬을 확장하지 않으면,
램을 덜 잡아먹지만,
크롬의 확장선택은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을 해놔서
쉽게 확장성을 선택하도록
유도합니다.
확장성을 잘못 선택하고 나면,
pc 속도는 굼벵이가 되죠
한편 사파리는 자바가 기본인스톨
되거나 플래시의 잦은 다운을
일으키는 크롬보다 훨씬 가볍고
뛰어납니다.
특히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는
익스플로러의 단점을 대부분
극복한 매우 슬릭하고 클린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구글이 독점적인 우위를 확보하면서,
예전보다 다소
관료적이고 비효율적인 면모를 조금씩
보여주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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