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월6일에 보는 테슬라

2021년1월6일에 보는 테슬라

 

테슬라가 2022년~23년에 2만5천불대의

전기차를 출시한다면,

테슬라의 세계적 수요는

2023년에 5백만대,

2024년에 1천만대,

2025년에 2천만대를 찍을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생산캐파인데,

베를린 공장, 오스틴 공장의

생산캐파를 고려했을때,

가능할 수 있는 수치라고

보는 시각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이전부터

대량생산에 대해 깊이 고민해 왔고,

그러한 과정에서 기가 팩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대량 생산캐파와 함께

원가경쟁력을 얼마나 확보해 나갈수 

있는지의 양산효율성이

테슬라의 한단계 높은 도약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보입니다.

 

이번달에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업데이트,

FSD 패키지,

바이든의 취임사, 4Q 어닝,

2021 매출가이드 등의

굵직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모든 실적과 흐름이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미 현재의 725달러라는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의견도 많지만,

예정된 TIMELINE에 따라 진행되어가는

테슬라의 진척속도는

더욱 빨라지는 느낌입니다.

 

한편, 전고체 배터리의 선두주자

퀀텀 스케이프가 

재질, 크랙, 덴드라이트 등

양산과 가격경쟁력 측면에서의

난관등으로 인한,

주가폭락 현상을 보건데,

전고체 배터리는 아직

가야할 길이 먼걸로 보입니다.

이와 대비되어,

현실적인 배터리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테슬라의 셀투바디 배터리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