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월3일에 보는 구글의 모습 얼마전까지 구글크롬은 브라우저세계에서 탑의 위치를 차지할 만큼잘나갔었습니다.구글검색을 주소창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은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어가 bing이란 별도의 창을 달고다니는번거로움을 날려 버릴 수있었습니다.이는 결국 크롬을브라우저계의 탑으로만들었지만,2020년에 들어서면서는다른 브라우저들도 주소창에서바로 검색할 수 있는기능을 접목하기시작했습니다.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등이그것입니다. 그런데, 크롬의 큰 문제점이하나 있습니다.첫째, 크롬은 램을 엄청나게잡아먹는다는 점입니다.물론, 크롬을 확장하지 않으면,램을 덜 잡아먹지만,크롬의 확장선택은 3가지카테고리로 구분을 해놔서쉽게 확장성을 선택하도록유도합니다.확장성을 잘못 선택하..

2021년1월3일에 보는 ARM과 엔비디아 등 1990년부터 저전력 고효율 전략을 구사해오던 ARM AP가 퀄컴, 애플 등의 전격 지원으로 급격히 성장했습니다.반면, 성능에 집중한 인텔과 대비해서 모바일 시대에 있어, 작고 강한 컨셉이 성공을 하게 됩니다.물론, 서버 같은 성능위주의 시장에서는 인텔이 아직압도적 우위에 있으나,모바일 시대가 점차 심화 되면서, 서버시장 이외의 분야에서는ARM이 압도적 지위를 차지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이는 노트북에 있어서도 배터리 관점이 중요해져서애플 M1이 성공하는 단초가 됩니다.인텔도 타이거레이커 아키텍쳐와 같은 저전력 시스템을구사하려고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ARM의 입지는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최근 ARM을 인수하는 엔비디아 역시, 향후, 모바..

2020년12월19일에 보는 구글 소식 1. 구글이 인수해 가지고 있는 딮마인드가 최근에는 기후변화연구를 그만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로 관심사를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지금까지, 딮마인드는 구글의 서버 전기사용량을 40%나 절감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전기세절감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될 겁니다. 순다이 피차이는 구글 클라우드가 공항, 병원, 쇼핑몰, 각종 데이타 센터, 상업건물, 산업단지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기후변화 프로젝트와 함께 구글은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풍력발전 매출을 20% 증대시키는데 성공했엇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필요한 시점을 정확히 예측해서 공급하는 데에 인공지능이 활용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인공지능은 성공적인수행을 해왔는데, 향후, 구글 데이터..